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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3 확진자 접촉 177명 중 175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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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뉴시스 제공
밤새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고3 확진자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수검사에서 아직 추가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는 전날 총 456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아 총 확진자 수는 144명(누계)을 유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부산 금정구 내성고 3학년 학생인 부산 144번(18·남성·동래구) 환자의 접촉자는 지난 30일 125명, 31일 160명에 이어 이날 177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7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이들 접촉자 중 58명을 자가격리 조치했고, 나머지 119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 중이다.
뉴시스 제공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퇴원자는 총 135명이며, 그동안 사망자는 총 3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5명(검역소 이송환자 1명 포함), 부산대병원 2명이다.

이날 자가격리 인원은 2463명이며, 그동안 격리해제된 인원은 총 1만47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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