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서울 마포구는 타 자치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관내에 위치한 '호연지기' 학원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영등포구 확진자는 여의동에 거주하는 A(20대·여)씨로 29일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3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마포구에 따르면 A씨는 마포구 토정로 199에 위치한 호연지기학원에 26일 오후 5시~오후 8시까지 머물렀다. 28일에도 오후 5시~오후 5시5분까지 방문했다.
A씨는 방문 당시 261번, 5713번 버스를 이용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마포구 관계자는 "호연지기 학원 강사의 확진판정에 따라 해당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연지기 학원생 전체와 토즈스터디센터 신수점 26일 이용자, 오르다학원 26일 오후 4시~오후 9시 방문자는 마포구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등포구 확진자는 여의동에 거주하는 A(20대·여)씨로 29일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3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마포구에 따르면 A씨는 마포구 토정로 199에 위치한 호연지기학원에 26일 오후 5시~오후 8시까지 머물렀다. 28일에도 오후 5시~오후 5시5분까지 방문했다.
A씨는 방문 당시 261번, 5713번 버스를 이용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마포구 관계자는 "호연지기 학원 강사의 확진판정에 따라 해당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연지기 학원생 전체와 토즈스터디센터 신수점 26일 이용자, 오르다학원 26일 오후 4시~오후 9시 방문자는 마포구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1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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