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6월1일 오전 7시30분부터 지역 주요 거점 4개소에서 '면마스크 1만장 무인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6일부터 시행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범일운수 종점 ▲금천우체국 사거리 ▲법원단지 ▲정훈단지 버스정류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무인마스크 배부대를 설치해 출근길 직장인 등 필요한 사람들이 면 마스크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자원봉사캠프를 활용한 비접촉(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신저)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주민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배려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한다면 코로나19 사태는 예상보다 더 빨리 종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6일부터 시행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범일운수 종점 ▲금천우체국 사거리 ▲법원단지 ▲정훈단지 버스정류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무인마스크 배부대를 설치해 출근길 직장인 등 필요한 사람들이 면 마스크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자원봉사캠프를 활용한 비접촉(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신저)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주민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배려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한다면 코로나19 사태는 예상보다 더 빨리 종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1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