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전북 임실군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힐링의 명소인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정부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고, 전북 지역 확진자 제로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에 다시 나서기로 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자연 친화적인 농촌체험과 숙박시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개장을 위해 자체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위생 점검을 완료하는 한편 공동 이용 시설물을 포함한 마을 전역에 대대적인 방역을 진행하는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덕치 강변사리마을의 섬진강 물줄기 문학캠핑과 오수 꽃심지 둔데기마을의 개떡 및 부채 만들기, 삼계 학정마을의 전통쌀엿 만들기, 관촌 신전마을의 유기농 수리취차 만들기 등 마을마다 깨끗한 자연과 전통, 문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생태 숲 체험, 천일화 방향제 및 액자 만들기, 우리 밀 천연 발효 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군은 이번 개장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기나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도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소중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발길이 끊겨 심각한 피해를 봤지만, 앞으로 철저한 방역 및 개인위생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계획"이라며 "관광객들의 개별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농촌활력과(063-640-2674), (사)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063-643-2442)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코로나19 정부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고, 전북 지역 확진자 제로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에 다시 나서기로 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자연 친화적인 농촌체험과 숙박시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개장을 위해 자체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위생 점검을 완료하는 한편 공동 이용 시설물을 포함한 마을 전역에 대대적인 방역을 진행하는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덕치 강변사리마을의 섬진강 물줄기 문학캠핑과 오수 꽃심지 둔데기마을의 개떡 및 부채 만들기, 삼계 학정마을의 전통쌀엿 만들기, 관촌 신전마을의 유기농 수리취차 만들기 등 마을마다 깨끗한 자연과 전통, 문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생태 숲 체험, 천일화 방향제 및 액자 만들기, 우리 밀 천연 발효 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군은 이번 개장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기나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도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소중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발길이 끊겨 심각한 피해를 봤지만, 앞으로 철저한 방역 및 개인위생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계획"이라며 "관광객들의 개별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농촌활력과(063-640-2674), (사)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063-643-2442)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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