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오는 6월 2일부터 다시 문을 열고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한 개인관람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말 임시휴관에 들어간 지 약 3개월여 만에 박물관 문을 다시 여는 것이다.
석당박물관은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한 개인관람만 실시한다.
박물관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발열측정과 손소독, 명부 작성 등을 한 이후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예약 관람 기간에는 시간당 30명까지 선착순 예약을 받으며, 하루에 총 5차례 운영된다. 개인이 1회 예약 가능한 인원은 1~5명이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일요일은 전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기 때문에 임시휴관 한다.
사전예약 관람 기간 동안 도슨트(전문해설가) 전시해설은 제공되지 않는다.
온라인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아대 석당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당박물관은 또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인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 '부산 근대유산 1번지, 생생하네!' 운영도 본격 시작한다.
지역주민 대상의 전문가 강연프로그램 '임시수도정부청사 문화예술아카데미'는 오는 6월 23일 석당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세계문화유산과 한국민화'를 주제로 윤열수 한국박물관협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꿈을 잇는 부산 전차'도 꿈길 사이트 예약을 통해 접수 받아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경보 하향 등 정부 방침과 추이에 따라 단체관람, 전시 해설 등 단계적 개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 있음>>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말 임시휴관에 들어간 지 약 3개월여 만에 박물관 문을 다시 여는 것이다.
석당박물관은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한 개인관람만 실시한다.
박물관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발열측정과 손소독, 명부 작성 등을 한 이후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예약 관람 기간에는 시간당 30명까지 선착순 예약을 받으며, 하루에 총 5차례 운영된다. 개인이 1회 예약 가능한 인원은 1~5명이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일요일은 전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기 때문에 임시휴관 한다.
사전예약 관람 기간 동안 도슨트(전문해설가) 전시해설은 제공되지 않는다.
온라인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아대 석당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당박물관은 또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인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 '부산 근대유산 1번지, 생생하네!' 운영도 본격 시작한다.
지역주민 대상의 전문가 강연프로그램 '임시수도정부청사 문화예술아카데미'는 오는 6월 23일 석당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세계문화유산과 한국민화'를 주제로 윤열수 한국박물관협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꿈을 잇는 부산 전차'도 꿈길 사이트 예약을 통해 접수 받아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경보 하향 등 정부 방침과 추이에 따라 단체관람, 전시 해설 등 단계적 개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 있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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