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예준 기자)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심하게 부패한 상태의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께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시신 다리 부분을 운동하던 시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경찰에서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운동중 수로에 시신 일부가 보여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강력반 등을 동원해 없어진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9일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께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시신 다리 부분을 운동하던 시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경찰에서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운동중 수로에 시신 일부가 보여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강력반 등을 동원해 없어진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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