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뉴시스 제공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폭발이 원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약 19분 만에 꺼졌지만,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서울 마포소방서 관계자는 "오전 10시7분께 공덕동 단독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9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화상 부위 등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은 이날 차량 15대와 소방인력 58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서울 마포소방서 관계자는 "오전 10시7분께 공덕동 단독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9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화상 부위 등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은 이날 차량 15대와 소방인력 58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1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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