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관광업체의 방역상황을 점검한 결과 대체적으로 잘 지키코 있다는 평가가 29일 나왔다.
도는 지난 20일부터 관광숙박업과 유원시설업, 야영장 등 610곳을 대상으로 이미 당부한 지침인 ▲ 주기적 방역과 이행수칙 준수 ▲종사자 위행관리▲방역관리자 지정 ▲보거소 담당자와의 연락망 확보 ▲사업체 내 유증상자 발생시 대처방법 ▲방문자 한 방향 이동동선 마련 등이 지켜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점검결과 대부분 시설이 방역관리자를 지정운영하고 있고 매일 객실방역과 환기를 실시하고, 주 2회 이상 로바와 복도 등에 주기적인 소독 등으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로 A호텔의 경우 이용객 문진표 작성후 체크인을 하고 있고, B 호텔과 C 유원시설은 시설물 내에 세워져 있는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우고 손님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유도하고 있었다. D 유원시설도 유기기구를 탑승하거나 탑승대기 시 거리 간격 유지, 라커룸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었다.
강영돈 도 관광국장은 "이번 현장 계도를 통해 도내 관광관련 시설의 자체 방역체계는 잘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하지만 본격 여름 휴가가 시작되고 있어서 더욱 더 튼실한 방역체계 유지를 할 수 있도록 계속 계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일부터 관광숙박업과 유원시설업, 야영장 등 610곳을 대상으로 이미 당부한 지침인 ▲ 주기적 방역과 이행수칙 준수 ▲종사자 위행관리▲방역관리자 지정 ▲보거소 담당자와의 연락망 확보 ▲사업체 내 유증상자 발생시 대처방법 ▲방문자 한 방향 이동동선 마련 등이 지켜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점검결과 대부분 시설이 방역관리자를 지정운영하고 있고 매일 객실방역과 환기를 실시하고, 주 2회 이상 로바와 복도 등에 주기적인 소독 등으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로 A호텔의 경우 이용객 문진표 작성후 체크인을 하고 있고, B 호텔과 C 유원시설은 시설물 내에 세워져 있는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우고 손님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유도하고 있었다. D 유원시설도 유기기구를 탑승하거나 탑승대기 시 거리 간격 유지, 라커룸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었다.
강영돈 도 관광국장은 "이번 현장 계도를 통해 도내 관광관련 시설의 자체 방역체계는 잘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하지만 본격 여름 휴가가 시작되고 있어서 더욱 더 튼실한 방역체계 유지를 할 수 있도록 계속 계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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