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햇살 좋은 가을날, 가수 김태우의 가족들이 서울숲공원으로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이번에는 두 딸을 데리고 자전거를 타러 갔다. 네 가족이 각자 다른 색의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여 완벽한 복장까지 갖춘 것. 특히나 둘째 딸 지율이는 앙증한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고 아빠 등에 찰싹 붙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아빠 김태우에게 업힌 지율이는 평소보다 더 작아 보임은 물론 아빠와 비슷한 차림으로 나란히 있으니 더욱 붕어빵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사했다. 김태우는 등에 지율이를 업고 앞에는 첫째 딸 소율이까지 태움으로 두 딸과 함께 한 자전거에 올라 슈퍼 대디의 면모를 뽐냈다.
김태우의 두 딸 소율, 지율이는 엄마아빠와 함께 나선 자전거 나들이에 매우 들뜬 모습이다. 아빠 김태우 덕분에 처음으로 큰 자전거에 타게 된 두 딸들은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이 즐거워해 엄마아빠 또한 뿌듯한 마음으로 자전거 나들이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5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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