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뉴시스 제공
경기 김포에 거주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쿠팡 부천물류센터 10대 직원의 가족 3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관내 23번째 확진자 A(10대)군의 가족인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 등 3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확진된 가족 중 A씨의 여동생이 재학 중인 중학교에 대한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7일 쿠팡물류센터 직원 김포 마산동 한강센트럴블루힐 확진자의 가족 3명이 모두 28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된 여동생이 은여울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라면서 "27일부터 시작된 등교수업 대상 학년은 아니지만, 학교는 등교를 중지 시키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 누적 확진자수는 총 26명으로 늘었다.
김포시는 관내 23번째 확진자 A(10대)군의 가족인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 등 3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확진된 가족 중 A씨의 여동생이 재학 중인 중학교에 대한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7일 쿠팡물류센터 직원 김포 마산동 한강센트럴블루힐 확진자의 가족 3명이 모두 28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된 여동생이 은여울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라면서 "27일부터 시작된 등교수업 대상 학년은 아니지만, 학교는 등교를 중지 시키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 누적 확진자수는 총 26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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