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조사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12년부터 9년 연속 수상이다.
서비스 품질지수 조사는 금융·통신·공공서비스 등 47개 산업 275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총 100회에 걸쳐 16개 항목의 결함률을 측정해 품질지수가 90점 이상인 경우 '우수' 콜센터로 지정한다.
공단 콜센터는 노동자 산업재해보상·요양·재활업무 및 고용·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일자리안정자금, 임금채권, 복지사업 등에 대한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각 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식과 증명원 등 발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보이는 ARS'를 도입해 공휴일 등에도 23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콜센터 고도화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 일하는 사람들이 만족하는 공공기관 대표 우수 콜센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비스 품질지수 조사는 금융·통신·공공서비스 등 47개 산업 275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총 100회에 걸쳐 16개 항목의 결함률을 측정해 품질지수가 90점 이상인 경우 '우수' 콜센터로 지정한다.
공단 콜센터는 노동자 산업재해보상·요양·재활업무 및 고용·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일자리안정자금, 임금채권, 복지사업 등에 대한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각 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식과 증명원 등 발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보이는 ARS'를 도입해 공휴일 등에도 23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콜센터 고도화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 일하는 사람들이 만족하는 공공기관 대표 우수 콜센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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