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프리한19' 부부의 세계 19 특집, '막장' 가득 "악질 스토커의 정체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부부의 세계 19 특집이 펼쳐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SBS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25일 오후 10시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209화에서는 '국민 저혈압 처방제, 부부의 세계 19'특집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멕시코 정치인의 엄청난 '막장'관계부터 여성 배우 시에나 밀러와 남성 배우들인 주드 로, 다니엘 크레이그, 조쉬 하트넷 등의 스캔들이 이어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곧 다음 주제들이 연이어 공개됐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랩 스타의 축복받지 못한 사랑?]
여성 래퍼 원 톱이자 아이코닉한 패션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팝 가수 니키 미나즈. 니키 미나즈는 '럽스타그램'으로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과시했던 바 있는데, 니키 미나즈는 항상 당당한 공개 연애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 라디오 쇼에 출연, 남자친구와 곧 결혼을 할 것이라 발표했다. 그런데 팬들이 모두 니키 미나즈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 
팬들은 "니키 미나즈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며 반대했다는데, 남자친구 케네스 페티는 1996년 15세 소녀를 협박하고 성폭행한 성범죄자이며 2006년 한 남성을 살해한 전과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니키 미나즈는 남자친구의 성범죄를 믿지 않으며 그를 옹호한다. 원래 성범죄 전력이 있을 경우 신상 등록이 의무화되어 있지만 케네스 페티의 경우 이사 후 신상 등록도 하지 않았다고 하여 더욱 파문이 일었다.

[축구 선수의 재혼 상대는 OOO?]
중국 슈퍼 리그의 유명 선수 '헐크'. 그는 12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아내 이란과 이혼했다. 그런데 약 8개월 만에 재혼 소식을 발표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이른 재혼보다 더 충격을 주었던 건 이혼 상대였다. 그의 재혼 상대가 다름 아닌 '전처의 조카'였기 때문이다. 그가 전 부인과 이혼하고 3개월 뒤 헐크가 거주하는 중국을 찾은 카밀라. 이후 만남을 지속하며 선을 넘어버린 것이다. 
이혼 후 5개월이 지난 2019년 12월경 전처 조카 카밀라와의 교제 사실을 전 부인에게 당당히 알렸다고 한다. 전처 이란은 남편이 유명 선수가 되기 전부터 그의 뒷바라지를 하며 살았던 조강지처였다 한다. 더욱이 카밀라를 친자매처럼 아꼈기에 충격이 더욱 컸다고 한다. 그런데 조카 카밀라는 SNS에 '누구도 우리의 사랑을 멈출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올려 경악케 했다.

[한 가족을 산산조각 낸 위험한 동거]
남편이 보낸 메시지를 받고 큰 충격을 받은 샘. 샘의 동생 앨런은 인후암으로 투병 중 사망한 적이 있다. 동생 애런이 떠난 뒤 올케 조가 걱정된 샘은 "조. 힘들지? 우리 집에서 함께 지내자"라고 제안한다.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지냈다고 한다. 그런데 샘의 친구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네 남편과 올케가 깊은 관계인 것 같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한편 샘은 남편 크리스가 밤만 되면 조의 방에 들락날락 했던 것을 떠올린다. 그동안 여러 변명을 했었던 남편을 믿었지만, 감쪽같이 속았었던 샘. 이후 곧장 조를 추궁한다. 결국 조는 "작년 여름부터 사랑에 빠졌어요. 말 못해서 미안해요"라고 털어놓는다. 더욱 추악한 것은 샘의 동생 앨런이 사망한지 4개월만에 불륜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한 남자의 말 못할 사정]
영국의 한 일간지에 소개된 한 남성의 충격적인 사연. 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데 아내에게 어떤 핑계를 대야 하냐는 질문이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그가 사랑한 여자의 정체였다. 그녀는 다름 아닌 장모님이었다. 2015년 현재 아내를 만나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던 남자. 그러던 어느 날, 두바이로 출장 간 남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때마침 두바이로 휴가를 온 장모의 전화였고, 장모는 믿기 힘든 이야길 털어놓는다. "우리 딸에게 다른 남자가 있어"라며 남자에게 그러한 얘기를 털어놓은 장모. 
그 이후 두 사람은 계속해서 가까워지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다. 전현무는 이에 어이없어하며 "이거 1위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어 남자가 알게 된 충격적 사실, 장모는 일부러 딸의 외도 사실을 사위에게 폭로한 것이었고 오래 전부터 사위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한다. 이후 남자는 장모에게 이별을 선언할 줄 알았으나 "장모님이 날 이렇게 사랑했다니 이제 내가 그녈 사랑해야겠어"라고 마음 먹으며 사랑을 이어가기로 결심한다. 

[역대급 복수 계획한 사위의 유혹]
58세 여성 캐슬린의 연하의 연인 데이비스에게 달걀을 투척하고 차를 몰고 돌진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다행히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되며 상황이 일단락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드러난다. 바로 데이비스와 캐슬린은 장모와 사위 사이였던 것이다. 데이비스는 사랑하는 아내 해나에게 충격 고백을 듣게 된다. 아내 해나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한 것이다. 
큰 배신감에 데이비스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 이어 아내에게 복수할 마음을 품은 데이비스. 그는 아내에게 복수하기 위해 장모 캐슬린을 이용한다. 사위 데이비스의 검은 유혹에 넘어간 캐슬린은 결국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계획대로 아내에게 복수를 한 데이비스. 물론 자신이 먼저 외도했지만 큰 충격에 빠진 해나와 농락당한 사실을 안 캐슬린 또한 분노한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미국, OO의 값비싼 대가]
201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고등법원. 법정에 선 남성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프란시스코 후이자다. 후이자에게 약 98억7천만 원의 손해 배상금 지급 명령이 법원에서 떨어졌는데, 거액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2015년 후이자는 한 자전거 전시회에서 만난 대니엘 소즈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런데 그녀는 이미 유부녀였고, 후이자는 이에 굴하지 않고서 소즈의 집 근처로 이사하며 치밀하게 접근한다. 결국 소즈를 유혹하는데 성공한 후이자.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 소즈의 남편 키스 킹에게 불륜 관계가 발각된 것이다. 끈질겼던 불륜남 후이자는 남편 킹의 경고에도 소즈와의 만남을 지속한다. 결국 남편 킹이 후이자를 고소한다.

[할리우드판 '사랑과 전쟁']
조니 뎁과 앰버 허드. 두 사람의 사랑과 전쟁, 그 역사는 9년 전에 시작됐다.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23살 차에도 불구하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는데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했던 두 사람의 결혼 생활. 결혼한 지 약 1년 후 앰버 허드는 충격 고백을 한다. "조니 뎁은 결혼 생활 내내 술과 약물에 의존하며 저를 폭행했어요"라고 고백한 것이다.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이 있었음을 얘기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한 앰버 허드는 상처 사진을 증거로 제출하며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법원에서는 조니 뎁에게 위자료 약 81억 원을 지급하라 명령했고 앰버 허드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런데 2020년 2월 또 다시 세상을 놀라게 한 일이 있었으니 이혼 전 부부 싸움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이 공개된 것이다. 앰버 허드는 녹취록에서 자신도 조니 뎁을 때린 적이 없지는 않음을 얘기하는데 이어 조니 뎁과 결혼 생활 중 앰버 허드가 기업가 일론 머스크와 외도를 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녀들의 살벌한 복수혈전]
2009년 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트레시이 후드데이비스. 어느날 그가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바로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남편 도네사 데이비스는 외도 행각을 벌였고, 이에 아내 트레이시는 복수를 결심한다. 세 명의 여인에게 SOS를 요청한 트레이시. 먼저 여성1호 테레세 지먼이 스페셜 이벤트가 있다며 첫번째 작전을 개시했다. 테레스 지먼이 도네사를 유인한 뒤 침대에 묶고 눈을 가렸다. 이후 본격적인 복수혈전이 시작되는데, 모텔 방문 밖 대기 중이던 아내 트레이시와 SOS 요청을 받은 여성 2호 웬디 슈얼, 여성 3호 미셸 벨리보가 다함께 도네사를 폭행한 것이다. 심지어 그의 성기에 접착제를 뿌리기까지 한 것이다. SOS요청을 받고 함게 도와준 이들은 바로 도네사의 내연녀들이었다. 아내 트레이시는 무려 세 명이었다는 것에 분노에 한껏 차올랐고, 내연녀들은 도네사가 유부남인지 몰랐다고 대분노했다.

[알고 보니 내 남편이 OO?]
2015년 인도네시아 자바주에 살던 헤니야티. 헤니야티는 SNS를 통해 만난 40세 남성 에펜디를 만나게 된다. 15살 나이 차이도 싱글파파인 것도 굴하지 않은 채 두 사람은 사랑하게 된다. 두 사람은 6개월 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두 사람의 불타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 부부를 갈라놓은 건 다름 아닌 잠자리였다. 결혼 후 9개월 동안 단 한번도 성관계를 갖지 않은 것이다. 남편 에펜디는 자꾸만 헤니야티의 성관계 요구에 대해 핑계를 대며 거부했다. 
우연히 남편 에펜디의 지갑을 본 아내는 깜짝 놀란다. 신분증 속 남편이 바로 여자였던 것이다. 남편의 진짜 이름은 에펜디가 아닌 수와르티였다. SNS에서 남자 행세를 하던 수와르티는 헤니야티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래서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서류 위조 등 치밀하게 준비하는데, 결혼식 당시 신랑 측 하객들도 전부 하객 아르바이트였다 한다. 수와르티는 헤니야티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어쩔 수 없었다 안타까운 심정을 고백했다. 

[미국 국민 토크 쇼에 밝혀진 OO]
2008년, 알레한드리나는 한 토크쇼에 출연한다. 그는 전 남자친구 사이에서 쌍둥이 제일라, 줄리어스를 출산했는데 하지만 쌍둥이 아기들을 본 호세의 반응은 "이 쌍둥이 진짜 내 아이들 맞아?"라고 물었다. 알레한드리나는 "그냥 책임지기 싫다고 말해. 어떻게 날 의심할 수가 있어?"라고 묻는다. 전 남자친구 호세가 쌍둥이의 친부가 맞는지 증명하기 위해 쇼에 출연한 것이었고, 알레한드리나는 억울한 마음을 풀고 싶어 했다. 
진행자 모리는 "호세는 쌍둥이 제일라의 아빠가 맞습니다. 하지만 줄리어스의 아빠는 아닙니다"라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쌍둥이 중 한 아이만 호세의 친자식이었던 것이다. 이 희귀한 현상의 정체는 이부 동시복임신이다. 두 개 이상 배란된 난자가 서로 다른 정자에 의해 수정되는 현상이 바로 이부 동시복임신이다.
알레한드리나가 하필 바람을 피운 시기에 두 개의 난자가 배란된 것이었고, 이로 인해 그녀가 호세 외의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입증된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금지된 사랑의 최후]
2018년 미국 휴스턴 40대 여성 브릴. 법정에 선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2016년 브릴 대니얼스는 몇 명의 남성들과 접촉한다. 대니얼스가 법정에 선 이유는 수사 정보 누설 혐의였는데, 테러 용의자에게 수사 정보를 건넨 대니얼스의 정체는 두바이 미국 영사관의 미국 해군범죄수사국 특수 요원이었다. 2016년 두바이 제벨 알리 항구 테러 사건 조사 중, 테러 용의자 나달 디야를 알게 된 대니얼스. 
나달 디야는 위조 여권을 사용해 미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었는데, 대니얼스는 이 나달 디야에게 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나달 디야는 "당신이 날 좀 도와달라"고 말했고, 특수 요원이란 신분을 잊고 테러 용의자 디야와 사랑에 빠지게 된 대니얼스는 수사 정보를 디야에게 전달한다. 그런데 요원 대니얼스와 테러 용의자 디야의 관계를 알게 된 미 국무부. 대니얼스는 "난 당신에게 모든 걸 걸었어요"라며 상부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다른 수사 정보를 누설한다. 그런데 두 사람의 사랑이 금지된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당시 대니얼스는 이미 결혼한 유부녀였다. 미국 해군범죄수사국으로부터 무기 정직 처분을 받은 뒤 2018년 9월 결국 체포된다. 

[1위 후보-일본 여성 배우의 충격 계약서]
2008년 12월, 일본 여성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는 22살 연상의 재력가인 타카시로 츠요시와 결혼을 발표한다. 2009년 두 사람은 정식 결혼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는데 결혼한 지 한 달 후, 에리카 부부는 엽기 결혼 계약서를 써 화제가 됐다. 
에리카의 결혼 계약서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는데, 남편 츠요시가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면 위자료 1억 5천만원, 다른 여성과 잠자리를 하면 3억 원, 부부 성관계는 한 달에 5회, 이혼 시 남편의 재산 90%는 아내의 소유가 된다는 것이 그 조항이었다. 남편이 계약서에 동의를 해 계약이 성사된다. 2010년 남편과의 이혼 의사를 밝힌 에리카. 결국 2013년 두 사람은 3년 8개월간의 소송 끝에 이혼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혼 당시 두 사람 모두 위자료가 없다고 합의했다 하며 계약 이행 여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라 한다. 

[1위 후보-악질 스토커의 두 얼굴]
제프리의 이메일로 누군가 자꾸만 음란 사진을 보냈고, 이에 제프리는 3년 전부터 의문의 스토킹을 당해왔다는 사실을 전한다. 스토커는 제프리의 사진을 성인 사이트에 유포하고, 제프리의 사진을 가족과 친구에게 전송하기까지 한다. 스토커의 만행은 이게 다가 아니었으니, 제프리의 집 앞에 찾아와 "사이트 글 보고 왔어요. 오늘 밤 어때요?"라고 물으며 제프리를 사칭한 뒤 남성들에게 은밀한 만남을 제안한 것이다.
그녀의 집 주소까지 공개한 악질적인 범죄에 모두들 크게 분노했다. 3년간 스토킹에 시달리며 우울증을 앓은 제프리. 스토커로 인해 고통받던 그녀에게 힘이 돼 준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제프리와 10년째 교제 중인 남자 친구 셰인 웨버였다. 다정한 남자친구 덕분에 힘든 나날을 버틸 수 있었는데, 어느날 3년 만에 체포된 악질 스토커. 그런데 스토커의 정체는 충격 그 자체였다. 바로 남자친구 셰인 웨버였던 것. 겉으로는 '사랑꾼'인 척 하고 여자 친구를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고 위험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오늘의 데스크를 맡은 김예린 기자는 오늘 기사 총평에 대해 "19개 기사를 보니 잘못된 사랑으로 변질되지 않으려면 우리가 사랑을 단순히 낭만 같은 감정으로 치부할 게 아니라 한 발짝 멈춰 서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1위 특종은 '악질 스토커의 두 얼굴'로 선정됐다. 김예린 기자는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가 고작 4개월 형만 받았다는 것도 충격이었는데요. 스토킹은 범죄일뿐 절대 사랑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