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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천 및 인천 확진자 총 3명 물류센터서 근무…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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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뉴시스 제공
감염 경로가 확인이 되지 않는 부천 30대 여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부천 오정동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인천서 확진 판정을 받은 2명도 해당 물류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운데 1명 지난 9일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부천 '라온파티'뷔페 돌잔치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물류센터는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자 이날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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