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뉴시스 제공
25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동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중앙대로로 진입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인도를 지나는 60대 여성 보행자의 손목을 치었다.
이어 아반떼 차량은 중앙대로 3차로를 달리던 스타렉스 승합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사고 충격으로 스타렉스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보행자, 스타렉스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 수습 여파로 부산역 방향의 중앙대로 일부에서 정체 현상이 발생했다.
아반떼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서 급발진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어 아반떼 차량은 중앙대로 3차로를 달리던 스타렉스 승합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사고 충격으로 스타렉스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보행자, 스타렉스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 수습 여파로 부산역 방향의 중앙대로 일부에서 정체 현상이 발생했다.
아반떼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서 급발진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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