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일대일 온라인 멘토링과 검정고시 총정리 특강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구가 설립한 마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안현진)은 검정고시 준비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육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평소 센터에서 하던 수업을 온라인 멘토링 수업으로 전환하고 13명의 대학생들이 검정고시 준비 학생 14명에게 일대일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 평소 대학생 선배들의 멘토링 수업과 더불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강의 무료 지원, 검정고시 시험 대비 총정리 특강 등도 지원했다.
지난 19일에는 코로나19 대응이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23일 치러진 ‘2020년 제1회 검정고시’에 대비해 총정리 특강을 진행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멘토링 수업을 듣던 학생들은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과학, 사회, 한국사, 도덕 등 암기과목을 위주로 진행된 특강을 듣고 최종 시험 점검을 마쳤다.
마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를 중도에 그만두고 홀로 학습하는 것이 힘겨운 모든 청소년들을 위해 문을 열어두고 있다.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02-6376-9900) 또는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2016년 구가 설립한 마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안현진)은 검정고시 준비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육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평소 센터에서 하던 수업을 온라인 멘토링 수업으로 전환하고 13명의 대학생들이 검정고시 준비 학생 14명에게 일대일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 평소 대학생 선배들의 멘토링 수업과 더불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강의 무료 지원, 검정고시 시험 대비 총정리 특강 등도 지원했다.
지난 19일에는 코로나19 대응이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23일 치러진 ‘2020년 제1회 검정고시’에 대비해 총정리 특강을 진행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멘토링 수업을 듣던 학생들은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과학, 사회, 한국사, 도덕 등 암기과목을 위주로 진행된 특강을 듣고 최종 시험 점검을 마쳤다.
마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를 중도에 그만두고 홀로 학습하는 것이 힘겨운 모든 청소년들을 위해 문을 열어두고 있다.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02-6376-9900) 또는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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