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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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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뉴시스 제공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지난 19일 신당동 청구역 1번 출구 앞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혓다.

이번 서비스는 7월과 8월 하계 휴가철을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총 72회 시행된다. 당초 3월말 시행예정이었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작이 연기됐다.

수리는 동대문 소재 사단법인 사랑의 자전거에서 관내 15개동을 돌며 동 주민센터와 아파트단지, 공원 등에서 실시한다.

주민들은 해당날짜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임시로 마련되는 수리 부스로 자전거를 가져오면 된다.

타이어 펑크나 오일 보충을 비롯해 브레이크, 기어, 체인 등의 간단한 고장은 무상으로 수리된다. 부품 교체의 경우 부품원가의 비용만 지불해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다.

고장 수리뿐 아니라 자전거 세척, 페인트 도색 등 자전거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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