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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發 서울 확진자 3명 포함 6명 증가…총 1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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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 확진환자가 3명 증가해 총 10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현황 자료를 통해 24일 오전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06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서울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날 대비 6명 증가한 768명에 달한다.

전날 중랑·강북·노원·관악·강동구 등에서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마포구에서는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31세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만 이 확진자는 경기도 김포시 거주자로, 타시도로 이관돼 서울시 현황자료에는 기타로 분류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에서 72명의 확진자가 나와 가장 많았고 관악구에서 55명이 감염돼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송파구 45명 ▲서초구 42명 ▲동작·용산구 38명 ▲구로구 36명 ▲동대문구 34명 ▲강서구 32명 등을 기록했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271명을 기록해 가장 많았다. 이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106명으로 급증했다. 이외에 ▲구로콜센터 관련 확진자 98명 ▲구로구 교회 관련 41명 ▲교회·PC방·요양보호사 등 동대문 관련 28명 ▲은평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13명 ▲대구 방문 11명 ▲종로구 관련 감염자 10명 ▲삼성서울병원 관련 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9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지역 전체 확진자 768명 중 160명은 현재 격리 중인 상태이고 나머지 604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사망자는 4명을 기록했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내에서 16만8055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고 15만916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외 8892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보다 25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1만119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중 711명은 격리 상태이며 1만213명은 퇴원했다.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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