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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원강사발 4차 감염, 관악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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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서울 관악구에서도 인천 학원강사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관악구는 23일 신원동에 거주하는 A(26)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내 56번째 확진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인천 미추홀구 2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미추홀구 24번 확진자는 택시기사 겸 프리랜서 사진사다. 그는 이태원 클럽을 다녀와 확진된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n차 감염' 사례에 포함돼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 미추홀구 탑코인노래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탑코인 노래방은 이달 초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된 인천 학원강사의 제자 등이 방문했던 곳이다.

관악구는 역학조사를 완료한 뒤 A씨의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서울 지역에서는 광진구 자양4동에 거주하는 57세 여성도 인천 학원강사발 4차감염으로 확인됐다. 광진구 확진자는 10일 미추홀구 확진자가 사진사로 참석한 돌잔치에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 확진자는 서울시가 2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발표한 서울 지역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포함돼 있지 않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64명으로 증가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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