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오연서가 진정한 추녀(秋女)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연서는 잡지 ‘뮤인’ 11월 호 속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의 의상들을 선보이며 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오연서의 모습을 완전히 잊게 만들었다.
공개 된 화보 속 오연서는 다양한 무채색 의상을 소화, 세련되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벨트를 매치하거나 스트라이프 같은 무늬가 인상적인 포인트 의상을 활용한 패션으로 오연서만의 가을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연서 진짜 예쁘다’, ‘나도 올 가을에는 오연서처럼 입고 추녀가 되겠어’, ‘보리보리 어디갔나요?’, ‘오연서 스타일 완전 내 스타일’, ‘역시 믿고 보는 오연서!’, ‘이렇게 입으면 나도 오연서처럼 어울릴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3 1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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