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뉴시스 제공
주병덕 전 충북도지사가 22일 오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주 전 지사는 193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다. 청주고와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1960년 보통고시(15회)에 합격해 경찰에 입문했다.
1972년 횡성경찰서 서장을 시작으로 충북도경찰국장, 해양경찰대 대장 등 경찰계 요직을 두루 거쳤다. 1989년 경찰대학교 학장을 끝으로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변신했다.
이어 충북지사를 두 차례 지냈다. 1990년 제24대 관선 지사와 1995년 제29대 민선 초대 지사다.
빈소는 서울 강남삼성병원 장례식장 14호실이며, 발인은 24일 오전 7시30분. 연락처 02-3410-3151~3
유족으로는 부인 김종군씨와 2남 1녀가 있다.
주 전 지사는 193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다. 청주고와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1960년 보통고시(15회)에 합격해 경찰에 입문했다.
1972년 횡성경찰서 서장을 시작으로 충북도경찰국장, 해양경찰대 대장 등 경찰계 요직을 두루 거쳤다. 1989년 경찰대학교 학장을 끝으로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변신했다.
이어 충북지사를 두 차례 지냈다. 1990년 제24대 관선 지사와 1995년 제29대 민선 초대 지사다.
빈소는 서울 강남삼성병원 장례식장 14호실이며, 발인은 24일 오전 7시30분. 연락처 02-3410-3151~3
유족으로는 부인 김종군씨와 2남 1녀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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