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30대 부인이 김포의 한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김포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기동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A(36)소방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소방장은 전날인 21일 오후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통해 이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소방장의 부인 B(39)씨와 아들 (5)군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B씨가 김포 관내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김포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기동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A(36)소방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소방장은 전날인 21일 오후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통해 이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소방장의 부인 B(39)씨와 아들 (5)군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B씨가 김포 관내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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