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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공주2구간 등 3개 노선 연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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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행복도시와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3개 노선을 올해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개통 노선은 ‘오송∼청주 1구간 연결도로’,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행복도시∼공주 2구간 연결도로’ 등이다.

광역도로는 총 18개 노선(118km) 중 지난해까지 7개 노선 72km(61%)가 개통됐고, 올해 1205억원을 투입해 9개 노선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3개 노선 추가 개통으로 세종시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을 통한 광역생활권의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5월말 개통하는 ‘오송∼청주(1구간) 연결도로’는 미호천교와 청주 강상촌 나들목을 연결하는 총 연장 3.68km의 도로다.

기존 4차로가 6∼8차로로 확장되면 국도 36호선의 상습 교통 정체가 해소돼 세종시 행복도시로의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송∼조치원 연결도로’는 오송역 사거리에서 조치원 조천교를 잇는 2.86km 도로이며 조천교 노후교량 재가설, 자전거 도로 등을 연말까지 완료해 국도 36호선의 교통안전성과 편의성이 향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2017년 개통한 ‘행복도시∼공주 1구간(공주 송선교차로)’과 연결되는 3.12km 왕복 6차선 도로인 ‘행복도시∼공주 2구간 연결도로’가 올 연말 추가 개통된다.

추가 개통 구간은 ‘송선교차로∼공주 나들목’까지이며 통행거리는 기존 6.4km에서 3.1km로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11분에서 3분으로 단축되면서 수도권과 호남권으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아울러 세종시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18개 노선 중 시작하지 못한 ‘행복도시 동측우회도로’와 ‘금남~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 2개 노선을 묶어 추진할 계획이다.

‘부강역~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는 ‘행복도시 동측우회도로’와 ‘금남~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의 2개 노선을 하나의 노선으로 묶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가 완료됐다.

‘행복도시 동측우회도로’는 세종시 부강면과 금남면을 연결하는 5.43km 구간과 금남면과 대전 유성 북대전 나들목을 연결하는 ‘금남~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 7.30km 구간이다.

총 연장거리는 12.73km로 왕복 4차선 도로에 사업비 3998억원을 투입해 신설하는 사업으로 행복청은 오는 2021년 예산 요구 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부강역~북대전나들목’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세종시 행복도시 통과 교통량에 대한 남ㆍ북 방향의 우회도로가 확보돼 내부교통 효율성과 증가세에 있는 세종시와 대전시 간 분산 효과도 있어 차량 흐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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