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지난 20일 신당5동 주민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용 면마스크 1000장이 전달됐다고 22일 밝혔다.
정수복(81)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노인들을 위해 여름용 면 마스크 1000장을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그는 며칠전 60만원이 든 재난지원금 카드로 쌀을 구매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신당5동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다며 주민센터를 찾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상인들을 위해 본인 소유 2개 건물에 입점한 11개 점포 임대료를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점포당 최대 20만원까지 인하하기로 했다.
정수복(81)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노인들을 위해 여름용 면 마스크 1000장을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그는 며칠전 60만원이 든 재난지원금 카드로 쌀을 구매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신당5동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다며 주민센터를 찾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상인들을 위해 본인 소유 2개 건물에 입점한 11개 점포 임대료를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점포당 최대 20만원까지 인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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