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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랑상품권' 50억원 추가 발행…특별할인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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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경북 안동시는 '안동사랑상품권'을 50억 원 추가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동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상향 및 특별할인 기간도 연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난해 12월 발행한 50억 원 규모의 안동사랑상품권이 조기 완판된 데 따른 조치다.

월 구매 한도는 7월 말까지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할 방침이다.

10% 특별할인 기간도 연장한다.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도 크게 늘었다.

가맹점은 지난 2월 말 기준 2200개 수준이었지만 현재 4100개로 증가했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의 30%를 웃도는 수치다.

가맹점 급증은 재난긴급생활비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함에 따라 상품권 유통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식당, 소규모 동네 마트, 학원, 주유소 등 가맹점 업종도 다양해짐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택 폭도 넓어졌다.

상품권은 농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38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추가 발행 및 특별할인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가맹점의 상품권 거부행위 및 부정 유통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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