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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뽕숭아학당’ 붐의 그 여자 백지영, 실미도에서 임영웅X영탁X이찬원X장민호가 발라드-댄스 수업에 ‘농어 김치쌈’…이찬원이 붐의 여자 뺏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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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우,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국내 최초 신비의 바닷길에서 백지영에게 '실미도 친환경 수업'을 받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붐의 진행으로 '미스터트롯'에서 탄생된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해 국내최초 바닷길 '실미도 친환경 수업'을 가수 백지영에게 수업을 받게 됐다. 

 
TV조선‘뽕숭아학당’방송캡처
TV조선‘뽕숭아학당’방송캡처

트롯맨 F4는 '서해 뽕필 충만 발라더 레전드 가수' 백지영으로부터 스페셜 클래스를 받게 됐는데 성격과 연애스타일과 함께 발라드 외에 댄스를 배우게 됐다. 

첫 번째 수업 장소는 대한민국 첫번째 천만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이자 실제 실미도 사건이 벌어졌던 실미도 앞이서 수업을 진했다. 레전드 선생님으로 가요계의 여왕 백지영을 초청해서 트롯을 넘어 발라드, 댄스까지 정복하기 위해 임영웅과 장민호가 목을 풀었다.

붐은 추억의 옛날 교복을 입고 '그 여자'를 부르며 나오는 백지영을 소개했고 트롯맨F4는 답가로 'DASH'를 열창하면서 환영하게 됐다. 백지영은 트롯맨 F4에게 "너무 잘 논다"라고 칭찬을 했고 백지영은 "뽕삘이 자신의 한 서린 목소리의 원천"이라고 소개했다.

백지영은 본격 수업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절대 청각을 이용해서 노래 부르는 목소리로 각자의 성격과 연애 스타일 파악이 가능하다라고 하며 백지영은 트롯맨 F4 의 기본 성격과 연애관을 배경으로 분석력을 발휘했다. 

백지영은 F4의 기본 성격과 연애관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임영웅을 향해 "앞뒤가 다르지 않은 스타일로 한결같고 신중한 사랑을 하는 해바라기형 순정파"라고 전했다. 이어 백지영은 임영웅에게 "이 전에 진심어린 사랑을 했었다면 다음 사람이 힘들거다. 그 사랑을 잊지 않을 거다. 끼있는 여자가 이상형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영탁은 아무 여자나 만나지 앟고 나에게 딱 맞는 운명 같은 여자를 찾는 신중한 분석파이며 영악한 면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자 장민호는 백지영에게 "맞다 영탁은 무대에서도 지 잘하는 것만 영악하게 해서 선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찬원이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불렀는데 "순수한 얼굴을 가진 은근한 나쁜 남자"라고 해석했고 "그만큼 매력이 많고 반전 매력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어서 붐이 말로 여자를 꼬셔 놓으며 뺏어갈 스타일이다."고 칭찬했다. 

장민호는 백지영 앞에서 현진영의 '흐린기억 속의 그대'를 불렀고 백지영은 순수함으로 따지면 제일이다라고 했고 이찬원은 "내가 만난 44살 중에서 가장 순수하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상녀들의 대시를 끊임없이 받는 연하남이다"라고 하자 장민호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백지영과 트롯맨 F4는 '농어 김치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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