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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이노비오 관련주, 코로나19 백신 임상 결과에 주목…파미셀-에이비프로바이오 등 급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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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모더나 관련주가 새벽부터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바이오업체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초기 임상시험서 참가자들에게 항체가 생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모더나는 미국 증시서 20% 이상 급등했으며,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모더나와 화이자 등 8개의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 시험이 시작되면서 일부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모더나 뿐 아니라 백신 물질 임상 시험중인 이노비오 역시 전일 대비 5.51%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더나 / 연합뉴스
모더나 / 연합뉴스
이 때문에 국내서도 모더나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현재 파미셀이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파미셀은 바이러스 진단키트에 쓰이는 유전자 진단시약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기업인데, 뉴클레오시드는 유전자 치료제 신약의 주 원료로도 쓰인다.

더불어 에이비프로바이오도 주목받고 있는데, 모더나의 이사회 임원인 로버트 랭어 박사가 사내이사로 몸담고 있기 때문.

이외에 진원생명과학도 이노비오 관련주로 묶이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금일 장이 열렸을 때 씨젠, 신풍제약, 진매트릭스 등 코로나 백신 또는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동반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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