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부부의세계-최종회’ 김영민X박선영, 이혼했지만 다시 합치고…김희애는 박해준에게 찢어진 리마인드 웨딩 사진 받아 ‘복수 예고장’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부부의 세계’에서는 이혼한 김영민과 박선영이 다시 합치기로 했고 김희애와 전진서가 집으로 오는 길에 누군가 미행하는 것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최종회’에서 예림(박선영)은 이혼한 남편 제혁(김영민)의 마음을 받아주게 됐다.

 
jtbc‘부부의 세계’ 방송캡처
jtbc‘부부의 세계’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예림(박선영)은 이혼한 남편 제혁(김영민)과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고 제혁이 키스를 하려하자 뒤로 물러섰다. 이에 제혁은 좌절을 하게 되고 바에서 술을 마시고 괴로워 하던 중 고산시를 떠난 태오(박해준)의 뒷모습을 보게 됐다. 

제혁(김영민)은 태오(박해준)의 모습을 보고 수상하게 생각했고 호텔로 돌아가던 중에 예림이 기다리는 것을 발견했다. 제혁은 예림에게 "잔소리하러 온거야? 이밤에"라고 했고 예림은 "겨우 그 정도인가 짜증도 나고 어디 아픈가 걱정도 되고 보고 싶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제혁은 예림을 포옹하며 나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하며 다시 합치기로 결정을 했고 친구들을 모아서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선우(김희애)와 준영(전진서)도 식사 자리에 참여 했고 예림은 태오를 언급하며 "설마 고산을 떠났겠죠. 또 나타나기야 하겠냐?"라고 했고 초췌한 모습의 태오가 그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선우는 준영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 자신을 미행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다음날 학교까지 준영을 데리러 갔다.

또 선우는 우편물로 찢어진 태오, 준영과 함께 찍은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받고 태오의 복수예고장임을 느끼면서 시청자들에게 태오가 어떻게 복수를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