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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조현, 정치색 논란 이후 심경 드러냈지만 결국 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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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베리굿 조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표현했다. 

13일 조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책의 글귀와 함께 "수고했어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는 "죄송하지 않은 일에 죄송하다고 말하고, 가능하지 않은 일을 가능하게 하느라 오늘도 고생했어요. 정말로 잘 해냈어요. 잘 버텨냈어요"라는 글이 담겨있다. 
 
조현 인스타그램 
지난 2월 조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코로나19에 관련된 발언을 했다. 당시 "중국 눈치보다 우리가 국제적으로 기생충 취급을 받게 됐다. 운명공동체고 뭐고 우리 국민부터 살고보자"라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했다.

이후 우익 성향을 띈 매체라는 반응이 이어지자 "그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마지막 문장이 와닿았어요. 국민이 살았으면 좋겠으니까 '국민부터 살고보자' 그것만 보고 올린건데, 너무 깊게 판단하고 생각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떠한 의도도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 때문이었을까. 조현의 인스타그램은 순식간에 화제가 되며, 지난 4일 북한GP 총격 기사를 게재하면서 또 한번 언급됐다. 그는 북한이 GP에 수차례 총격해 우리군이 대응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했고, 또 한번 조현의 정치색이 언급되자 "마음이 너무 아파"라는 말을 남기고 삭제한 바 있다. 

하지만 논란 이후 약 10일 지난 시점에서 조현은 또 한번 자신을 향한 여러 이야기에 끝나지 않는 자신을 향한 언급에 마음을 표현했다. "일베여신", "극우 연예인" 등의 비판적인 반응과 자신을 응원하는 반응 사이에서 꾸준히 자신의 심경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조현은 최근 속옷 모델로 발탁되며, '정글의 법칙' 출연 이후 광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ag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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