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하트시그널3' 김강열, 사자와 같은 직진...박지현에 데이트 신청 '♥시그널 통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김강열과 박지현이, 서민재와 임한결의 시그널이 통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1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서민재와 임한결, 김강열과 박지현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한결은 박지현과 함께 출근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천인우에게 "내가 지현이랑 할말이 있다"며 자신이 데려다 주고 싶다고 물었다. 그러자 천인우는 그렇게 하라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갑작스런 임한결의 용기에 추리단을 깜짝놀랐다. 이때 박지현이 내려왔고 임한결은 박지현에게 역에 데려다 줘도 되겠냐고 물었다. 하지만 박지현은 "어제 인우 오빠가 나 데려다준다고 했다"며 임한결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는 박지현이 지난밤 서민재에게 서민재가 임한결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말을 듣게 되서 추리단은 임한결을 향한 서민재의 마음을 들은 박지현이 임한결에 거리를 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후 입주자들은 저녁식사 후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새로운 입주자인 사자 김강열은 "신청권이 있어서 생각을 해봤는데, 내일 저녁이랑 토요일 점심에 시간이 가능할지 물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 저녁에 지현이랑 데이트를 하고, 토요일 점심에는 가흔이랑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둘 다 시간이 어떠냐"라고 공개적으로 물었다. 두 사람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김강열은 "당황할 필요는 없고 시간이 맞으면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고 말했고 박지현, 이가흔은 데이트를 승낙했다.

천인우는 함께 모여있다가 박지현과 함께 영상을 보기 위해 움직였다. 김강열은 사라진 두 사람을 찾아갔다.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말을 거는 김강열에게 "영상이 곧 끝나니까 나중에 말하라"고 이야기 했지만 김강열은 듣지 않았다. 김강열은 박지현에게 "내일 청담에서 만나면 된다"라며 하자 천인우는 "조금 이따 말하면 안 돼"라며 말하며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강열은 "곧 자야해서 이것만 말하고 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둘 사이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에 이상민은 "김강열의 표현방식 때문에 시그널 하우스의 남자들이 바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런데 기가 막히게 딱 박지현 씨와 이가흔 씨를 선택했다"며 "이 데이트가 천인우 씨에게 득이 될지 해가 될지 모르겠는데 어찌 됐든 확실한 변수가 됐다"고 짚었다.

다음날 아침에도 천인우와 박지현은 함께 카풀을 하며 출근을 했다.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데이트 재미있게 하고 와라"라며 "맛있는거 비싼거 많이 먹고 오라"고 말을 건넸다. 박지현은 "기분이 되게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이어 서민재와 임한결의 데이트와, 김강열과 박지현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서민재와 임한결이 데이트를 위해 익선동으로 향했다. 서민재는 “재즈를 사실 잘 모르는데 좀 더 찾아보고 그랬다”며 “사람이 좋아지면 내가 그걸 좋아하게 되더라"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어 서민재는 "오빠가 좋아하는 거나 잘하는 게 궁금했고 나름 조사했다”고 말했다. 익선동에 도착한 서민재는 “난 오늘 여기 와서 되게 좋다"며 "오빠랑 꼭 한번 나와 보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자 임한결은 "이런 거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사전에 SNS 투표했었을 때 너한테 했었다"며 "오랫동안 그게 넌 줄 몰랐는데 이후 알게 된 뒤 궁금했다”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뽐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그리고 김강열과 박지현의 데이트가 이어졌다. 첫 데이트인 김강열과 박지현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이 뭐냐"며 "그냥 누구라기보다는 이상형"고 말했다. 이에 김강열은 “이 질문은 진짜 어려운 것 같다"며 "일단 내가 지금 계속 생각을 해볼 것"이라고 고민했다.

추리단은 이를 보며 "박지현 입장에서 보면 김강열은 새로운 부류"라고 평가했다. 이에 박지현은 “오빠는 여자가 다 고백했을 거 같다"고 하자 김강열은 이상형이 생각났다며 “그런 사람, 이야기하면 통하는 거, 공감해주고 들어주는 게 아니라 진짜로 귀담아 들리는 거"라고 말했다.

남겨진 정의동과 이가흔 천인우는 드라이브를 갔다. 천인우는 "아무도 없으니까 버려진 기분이다"라며 "걔네들 집에 있을때 우리가 있으면 처량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함께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를 떠났다. 천인우는 "온지 3일밖에 되지 않은 애한테 밀린 우리를 되돌아봐야한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며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이 선택한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서민재는 임한결, 김강열은 박지현, 천인우는 박지현, 임한결은 서민재를 선택했다. 박지현은 김강열은 선택했다. 이가흔은 정의동을 선택하고 정의동은 서민재를 골랐다.

청춘남녀들의 썸을 그려낸 채널A '하트시그널3'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