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삼시세끼 어촌편5’ 공효진, 첫 게스트로 등장…촬영지 죽굴도 입성 소감은? “독고진 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 공효진이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하며 촬영지 죽굴도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첫 소님으로 공효진이 죽굴도를 방문했다. 공효진은 지난 9년 전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구애정으로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이후 9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차승원과 만나는 것이다.

공효진은 방역을 마친 배에 올라타서야 마스크를 벗으며 “어제는 뭘 해드셨냐”고 물었다. 그러나 나영석 피디는 “어제 밤에는 말씀드리기가 조금 그렇다”면서도 “먹을게 없어서 감자랑 고구마랑 구워서 먹었다”고 실토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 캡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 캡처

그 사이 손호준, 유해진, 차승원은 첫 게스트가 오는 사실을 모르고 “감자가 맛있다”고 연발했다. 공효진은 내릴 때가 되서 “내리기 무서워진다”며 “멋있게 패셔니스타답게 등장할 것”이라고 복장을 가다듬는다. 

그리고 배가 들어오는 모습을 멀리서 삼시세끼 가족들도 봤다. 차승원은 “아니지? 벌써 들어올리가”라고 하면서 배가 가까워지자 “들어왔네”라고 화색을 띠었다. 그러나 막상 그가 누군지는 모르고 “누구야?”를 연발했다. 유해진은 “선글라스 낀 것 같다”며 “우리 빨리 숨자”고 허둥지둥 몸을 숨겼다. 

아들은 제작진의 공간으로 마련된 옆집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옆집에서 드디어 새로운 게스트가 공효진인 사실을 알았다. 공효진은 아무도 없는 집에 입성했다. 그는 마루에 놓인 감자를 보고 “감자 밖에 없다”며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아무도 없자 공효진은 “숨어있어야 하나”라고 세 사람과 같은 생각을 했다. 

차승원은 가장 앞장서서 공효진을 만나러 갔다. 차승원이 “너 왜 왔니”라고 하자 공효진은 크게 웃으며 “독고진 씨”라고 밝게 웃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