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볼빨간사춘기 신곡 ‘나비와 고양이’가 발표된 이후 곡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안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나비와 고양이’란 곡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안지영은 “나비와 고양이’는 저의 반려묘 레오를 보고 쓰게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레오는 작고 소중한 것들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요. 레오의 시선 끝엔 작은 곤충들이 있고 가끔 새벽에 정신없이 출근할 때에 혼자 가만히 앉아 해 뜨는 모습을 지켜보곤 해요. 레오는 그런 것들을 가만히 지켜보는 걸 좋아해요”라며 반려묘 레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려묘를 보며 “그걸 보면서 사랑도 그 모양새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는 바라만 봐도 좋다고. 누가 나비인지 고양이인 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작고 소중한 것들에 대한 사랑이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것뿐이에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작사·작곡한 신곡 ‘나비와 고양이’는 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의 선공개곡으로, 엑소의 백현의 피처링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곡은 “안지영이랑 백현 목소리 합이 좋네” “안지영은 진짜 음색이 사기다” “진지하게 안지영은 천재가 맞는 거 같다”라며 누리꾼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번곡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7일 안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나비와 고양이’란 곡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안지영은 “나비와 고양이’는 저의 반려묘 레오를 보고 쓰게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레오는 작고 소중한 것들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요. 레오의 시선 끝엔 작은 곤충들이 있고 가끔 새벽에 정신없이 출근할 때에 혼자 가만히 앉아 해 뜨는 모습을 지켜보곤 해요. 레오는 그런 것들을 가만히 지켜보는 걸 좋아해요”라며 반려묘 레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작사·작곡한 신곡 ‘나비와 고양이’는 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의 선공개곡으로, 엑소의 백현의 피처링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곡은 “안지영이랑 백현 목소리 합이 좋네” “안지영은 진짜 음색이 사기다” “진지하게 안지영은 천재가 맞는 거 같다”라며 누리꾼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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