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굿캐스팅' 이준영이 이상엽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을 위해 헌신해 주신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 여러분들, 그리고 힘써주신 각 분야의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여러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어벤저스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의 마음 전할 수 있도록 절 지목해 주신 김지영 선배에게 감사의 마음 함께 전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를 이어 감사의 마음 전해주실 분들은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윤대표의 유일한 친구이자 동지 변비서 우리 형 허재호 형님, 까칠 귀염 슈퍼스타 강우원 역의 내 동생 이준영 군, 어리버리하지만 악의는 전혀 없는 임예은역의 내 친구 유인영이입니다! 드라마 #굿캐스팅 이 답답한 여러분들의 가슴을 뚫어드릴 사이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화이팅 #그럼전이만촬영한번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덕분에 챌린지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엽, 이준영 인스타그램
이상엽의 지목을 받은 이준영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05.07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을 위해 헌신해 주신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 여러분들, 또 각 분야에서 힘쓰시고 계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이런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우리 상엽이 형아, 세용이 형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를 이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참하실 분들은 바로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답답함을 굿캐스팅이 책임지겠습니다. #대한민국_화이팅"이라고 응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상엽과 이준영이 윤석호, 강우원 역으로 출연 중인 SBS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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