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시한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가맹점과 소비자 서로가 윈윈하는 상생어플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영세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인 기존 민간어플의 가입비와 광고료를 없앤 음식배달어플 '배달의 명수'를 지난 3월 출시, 지난 5일 현재 희망업체가 870여 곳에 달하는 등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특히 공공배달앱의 순기능으로 예상했던 소비자들을 위한 환원혜택 가맹점도 빠르게 늘면서 사업주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상생어플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상생어플의 기대효과를 증명하듯 출시 초기 50여 업체에 불과하던 할인의 혜택 가맹점은 현재 205개 업체로 증가했다.
배달의 명수는 지난 3월13일 출시된 이후 이달 5일까지 9만2774명이 회원가입을 했으며, 주문 건수는 4만2270건, 주문금액은 10억1787만3630원에 달하고 있다.
이 앱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라 평가받으며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영세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인 기존 민간어플의 가입비와 광고료를 없앤 음식배달어플 '배달의 명수'를 지난 3월 출시, 지난 5일 현재 희망업체가 870여 곳에 달하는 등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특히 공공배달앱의 순기능으로 예상했던 소비자들을 위한 환원혜택 가맹점도 빠르게 늘면서 사업주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상생어플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상생어플의 기대효과를 증명하듯 출시 초기 50여 업체에 불과하던 할인의 혜택 가맹점은 현재 205개 업체로 증가했다.
배달의 명수는 지난 3월13일 출시된 이후 이달 5일까지 9만2774명이 회원가입을 했으며, 주문 건수는 4만2270건, 주문금액은 10억1787만3630원에 달하고 있다.
이 앱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라 평가받으며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7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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