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트시그널3' 천인우X박지현의 묘한 기류..."이가흔과 커피 마신거 섭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천인우와 박지현이 묘한 기류를 뽐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천인우와 박지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남성 입주자가 들어 온 가운데 입주자들은 윷놀이를 하기로 했다. 이때 천인우는 윷을 사러 가겠다고 하자 박지현이 따라나섰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침묵을 지켰다. 이에 이상민은 "두 사람 기류가 있다"고 말했다. 천인우는 "우리 어색해진 건 아니지"라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박지현은 "처음에 들떠있다가 자꾸 엇갈려서 약간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현은 "내가 근데 원래 게임 이런 거 잘 못해서 소외감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문구점에서 윷놀이를 샀고 이때 박지현은 천인우의 신분증을 보더니 "구글에서 오빠 찾아 봤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카페를 찾았다. 박지현은 "누구랑 말할 때 가장 어색하냐"고 물었고, 천인우는 "너랑 말할 때 제일 어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좋은 의미는 아니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네가 가자고 했을 때 좀 놀라긴 했지만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며 "아예 날 생각 안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지현은 "나는 나랑 커피 마시자고 했으면서 가흔이랑 먼저 가서 섭섭했다"고 토로했다. 두 사람을 본 김이나는 "박지현과 이가흔 사이에서 왔다 갔다 거리는 게 아니라 카메라로 비유하자면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포커스가 향해 있는데 이가흔이 확 나와서 포커스를 뺏어간다"라며 "이가흔이 없으면 다시 박지현으로 포커스가 돌아간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3'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