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물을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육군 일병 이원호가 재판에 넘겨졌다.
4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 검찰은 지난 1일 이원호를 구속기소했다. 관할 법원은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이다. 공판은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열릴 전망이다.
이원호는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이기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수백회에 걸쳐 성 착취물을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로 지난달 14일 군 검찰에 송치됐다.
육군은 같은 달 28일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이원호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4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 검찰은 지난 1일 이원호를 구속기소했다. 관할 법원은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이다. 공판은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열릴 전망이다.
이원호는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이기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수백회에 걸쳐 성 착취물을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로 지난달 14일 군 검찰에 송치됐다.
육군은 같은 달 28일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이원호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4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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