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멘사 회원’ 배우 하연주, “학업 사교육 받아본 적 없어…중학교 첫 시험 전교 7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하연주의 아이큐(IQ)가 156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동시에 하연주가 남겼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하연주는 tvN '택시'에 출연해 스스로 '똑똑한 내 모습'에 놀라는 경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당시 하연주는 "저는 사교육 같은 것.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 쪽으로는 안 해봤다"라며 사교육 없이 중학교에 입학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동시에 하연주는 "그런데 중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시험을 받는데 반에서 1등을 했다. 학생수가 500명 정도 됐는데 7등을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tvN '택시' 화면 캡처
tvN '택시' 화면 캡처
 
이어 하연주는 "그때 제가 '어, 뭐지?'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방송 출연 당시 배우 하연주는 '멘사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장단점에 대해 언급했다. 하연주는 "이미지 변신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멘사 출신이라는) 기사가 난 후에는 전문직. 의사, 형사 등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연주는 곧 "그런데 대사 NG 낼 때 그렇게 눈치가 보인다"라며 "그게 정말 힘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를 통해 데뷔한 하연주는 멘사 출신 배우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고 했다. 또한 하연주는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주목 받기도 했다.

배우 하연주는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 활동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근황을 전하며 사랑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