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뭉쳐야찬다' 코리안좀비 정찬성, 특급 용병이 되다...로우킥으로 '야구배트' 3개 박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에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출연했다.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3일 방송된 ‘뭉쳐야찬다’에서 안정환은 윤성빈의 활약을 칭찬하며 “우리가 오늘도 대단한 용병이 온다.”고 설명했다. 용병의 정체는 정찬성. UFC의 대세, 코리안좀비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정찬성은 아시안 최초로 UFC 챔피언리그에 출전, 세계랭킹 4위의 선수. 안정환은 “오늘 용병은 아주 쎈 사람이다.” 라며 재치넘치는 소개를 했다. 김동현은 “제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이고 후배다.” 라며 정찬성을 보자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동현은 “UFC는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상금을 준다. 일종의 보너스인데 정찬성 선수가 매번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고 김성주는 “총 8회를 받았더라.”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15억원의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UFC의 전설임을 입증했다. 정찬성은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저는 형님을 정말 존경하고 멋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김동현이 후배들에게 밥도 잘 사주고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이야기를 하며 “저에겐 사주신 적이 없다.”고 말해 예능감을 뽐냈다.

뒤이어 피지컬 테스트가 진행됐다. 정찬성은 트위스트가 주특기. 트위스트는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압박하여 상대를 굴복시키는 고급 기술이다. 김동현이 제일 먼저 시범을 보였다. 정찬성의 트위스트를 당한 어쩌다FC 멤버들은 “장난이 아니다.”며 놀랐다. 어마어마아한 힘과 운동신경을 선보였지만 정찬성은 축구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김성주는 “그래도 로우킥이 주특기니 잘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로우킥의 위력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도 진행됐다. 모태범과 박태환이 시범조로 나섰고 두 사람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며 정찬성의 위력을 짐작하게 했다. 김동현은 어쩌다FC 멤버들의 요구에 등장했고 정찬성은 “100%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동현은 정찬성의 로우킥에 쓰러지면서도 “너 발목 안 아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로우킥으로 야구배트를 부술 수 있다.”며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나섰다. 양준혁은 “정말 단단한 야구배트다. 이게 쉽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지만 김동현은 한 번에 야구배트를 박살내 UFC 전설임을 입증했다. 정찬성은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금방 요령을 익혔고 야구배트를 박살내 괴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배트 수를 늘렸고, 정찬성은 3개의 배트를 박살내는데 성공했다.

김동현은 “초크로도 부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초크는 목을 조르는 기술. 김동현은 야구배트를 초크를 이용해 박살내는데 성공하고 정찬성도 곧이어 성공했다. 하지만 여홍철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전했고 야구배트가 부서지자 김동현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어쩌다C는 UFC식 몸풀기에 돌입했다. 정찬성은 유연함으로 스트레칭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어쩌다FC는 태권도관장으로 이루어진 팀과 맞붙게 된다.  축구선수 안정환이 대한민국의 '전설'들을 모아 축구에 도전하는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21시 JTBC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