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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장범준VS나얼VS이재훈, 모창자 김희석-이석희-임재용이 본선 진출…안타까운 ‘순천 아이유 블루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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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편애중계’에서는 장범준과 나얼 그리고 이재훈의 모창자가 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 김성주, 안정환, 서장훈, 붐, 김재동, 김병현의 진행으로 7명의 선수 중에서 3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모창가수 대전'을 하면서 아이유, 장범준, 나얼, 케이윌, 이재훈, 하동균 목소리와 닮은 도플갱어로 목소리와 꼭 닮은 비주얼까지 훈훈한 선수들이 출연했다. 여기게  홍경민, 배기성, 솔비가 매의 눈과 귀로 심사를 했고 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을 부르며 블라인드 뒤에서 나오면서 놀라움을 줬다.

이어 장범준의 모창가수는 블라인드 뒤에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부르면서 장범준과 똑같이 독특한 보이스와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을 그대로 복사했다.

또한 이재훈 모창자와 두 명의 나얼 모창자를 만나고 마지막으로 아이유 모창 가수가 블루밍을 부르자 아이유와 똑같은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다른 선수들까지 놀라움을 줬다. 

또 장범준 모창자인 김희석, 나얼 모창자 이석희, 이재훈 모창차 임재용이 본선에 진출하고 동요 '섬집 아기'로 대결을 하면서 누가 우승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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