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잉여공주'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한소영의 기습뽀뽀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한소영(소대리 분)과 김민교(도지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하직원인 지용을 혼내야 되는 소대리는 탕비실에서 무서운 표정으로 지용을 노려보다 “나 지금 무섭게 혼내는 중이다”라며 기습키스를 한다.
소대리의 기습키스에 지용은 “자기 무서워”라며 소대리의 볼에 뽀뽀를 하며 사내연애중임을 언급, 아슬아슬하게 연애를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잉여공주 한소영 김민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김민교씨 부럽다!!" "두 분 실제로 사귀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잉여공주'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어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희로애락을 웃기고 슬프게 그려낸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신선한 소재와 잔잔한 재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얻었으며,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 유쿠에서 한국 케이블 드라마 조회수 1위를 기록하였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한소영(소대리 분)과 김민교(도지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대리의 기습키스에 지용은 “자기 무서워”라며 소대리의 볼에 뽀뽀를 하며 사내연애중임을 언급, 아슬아슬하게 연애를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잉여공주 한소영 김민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김민교씨 부럽다!!" "두 분 실제로 사귀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10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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