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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8개 보건진료소 운영 재개...5월1일부터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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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뉴시스 제공
경북 경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관내 8개 보건진료소의 운영을 5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영이 재개되는 보건진료소는 진량다문, 진량대원, 압량의송, 압량가일, 용성도덕, 남산대왕, 남산전지, 남천금곡 등 8개이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하던 와촌박사, 용성육동 진료소와 더불어 10개 보건진료소 모두 정상 운영을 하게 된다.

시보건소는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라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취약지인 8개 보건진료소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진료는 전화상담 등 비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진료소의 운영을 재개하였으나 비대면 진료로 운영한다”며 “보건진료소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코로나19 상황 종료때까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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