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촌동자치회관 진입 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역에는 신촌동자치회관 외에도 창천노인복지센터, 창천데이케어센터, 신촌어린이집, 신촌문화발전소 등 주민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언덕에 밀집돼 있다.
하지만 진입계단이 가파르고 협소해 교통약자를 포함,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오르내릴 때 불편을 겪었다.
에스컬레이터는 상·하행으로 설치됐다. 구는 실외에 설치되는 만큼 캐노피(지붕 덮개)를 씌웠다. 안전을 위해 비상정지버튼도 작동된다.
이 지역에는 신촌동자치회관 외에도 창천노인복지센터, 창천데이케어센터, 신촌어린이집, 신촌문화발전소 등 주민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언덕에 밀집돼 있다.
하지만 진입계단이 가파르고 협소해 교통약자를 포함,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오르내릴 때 불편을 겪었다.
에스컬레이터는 상·하행으로 설치됐다. 구는 실외에 설치되는 만큼 캐노피(지붕 덮개)를 씌웠다. 안전을 위해 비상정지버튼도 작동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7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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