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머라이어캐리의 무성의한 공연이 화제다.
머라이어캐리는 지난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을 개최했다.
머라이어캐리는 20여분 지각을 했고, 가사를 잊어 노래를 얼버무리고 코러스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성기 때의 머라이어캐리와 그의 돌고래 창법을 기대한 관객들은 예상 밖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마지막 곡인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른 뒤 인사 없이 퇴장했고, 앙코르에도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공연장에 다녀온 팬들은 "머라이어캐리, 이럴 줄은 몰랐다", "머라이어캐리, 대체 무슨 생각으로 공연한거지", "머라이어캐리, 코러스와 세션이 더 훌륭했다", "머라이어캐리, 도저히 못 듣겠어서 4곡 듣다 나왔다", "머라이어캐리, 우리가 알던 팝의 디바는 어디로 갔지" 등 반응을 보였다.
머라이어캐리는 지난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을 개최했다.
전성기 때의 머라이어캐리와 그의 돌고래 창법을 기대한 관객들은 예상 밖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09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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