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가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과 신인여배우 김사은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돌입하며 10~20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가 어제 10월 7일 화요일 방송에서 10대 여성 평균 시청률 1.44%, 최고 시청률 2.23%, 20대 여성 평균 시청률 1.01%, 최고 시청률 1.9%를 (수도권 기준) 각각 기록했다.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 3회에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10,20대을 겨냥한 스마트폰 문자 공감코드와 남녀의 데이트 준비법 등 남녀간의 공감 스토리와 10- 20대의 공감코드를 극대화하면서 시청률에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축구에 대한 남녀간의 생각차이에서 남자는 포지션별 축구 선수를 기억하는 반면 여자들은 모두 똑같은 축구선수에 연예인 남편으로 대변되는 선수로 구분되는 축구선수 구별법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이돌 스타들의 능청스런 연기와 김광규의 코믹 연기가 빛을 발하며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어제 방송 전후에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김치전 따귀, 도희의 생일 몰래 카메라 등 각종 클립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화제를 얻었다.
또한 어제 방송 후에는 “20대 알콩 달콩 연애 스토리 공감 작렬”, “남녀 연애의 차이 이럴 수도 있구나” 등 공감 가득한 댓글이 폭주했으며 주인공들의 썸타는 이야기와 김광규의 자식찾기가 흥미를 더해 가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08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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