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뉴시스 제공
검찰이 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인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수사와 관련해 23일 금융위원회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이날 오전 11시40분께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금융위 내 자산운용사 관련 부서, 판매사인 은행·증권사 등을 담당하는 부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각종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 부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상품을 판매해 천문학적인 금액의 투자자 피해를 초래한 것으로 조사된 라임 사태는 지난해부터 불거졌다.
이번 사태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수개월째 도주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이날 오전 11시40분께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금융위 내 자산운용사 관련 부서, 판매사인 은행·증권사 등을 담당하는 부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각종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 부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상품을 판매해 천문학적인 금액의 투자자 피해를 초래한 것으로 조사된 라임 사태는 지난해부터 불거졌다.
이번 사태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수개월째 도주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3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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