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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장성규, 생일 맞아 아들과 자축…펜타곤→원어스 축하 행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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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생일을 맞아 아들과 자축했다.

지난 2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규야 네가 태어나서 이 세상이 훨씬 더 밝아졌어. 태어나줘서 고마워#장성규 #0421 #전설의 시작 마음껏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아들을 안고 케이크에 불을 켰다. 장성규의 깨알 깜찍한 포즈와 함께 귀여운 아들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장성규는 ‘로드 투 킹덤’에서 만난 아이돌 펜타곤, 더보이즈, 골든차일드, 원어스, 베리베리. 온앤오프, TOO를 태그해 생일 축하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나 자신이 되어버렸다. 성규야 생일 축하해. 네가 나여서 너무 좋아”라고 자기애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제일 왕왕왕 축하해요”, “아 너무 귀여우세요 ㅠㅠ 어제도 오늘도 꽃 미모 발산”, “슈스 오늘 세상 행복한 하루였겠어요!! 셀프 축하도 넘 멋있드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퀸덤’에 이어 ‘로드 투 킹덤’에서 이다희와 함께 진행을 맡았으며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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