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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오르테가와 폭행 이후…박재범 AOMG에 들어간 이유? “완전 바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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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박재범 소속사 AOMG에 들어간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정찬성의 유튜브 채널 코리안 좀비에서 ‘박재범과 정찬성의 소속사 썰 공개! 정찬성은 왜 AOMG에 들어갔나?’라른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재범은 2015년부터 코리안 좀비 체육관을 다녔다며 “그렇게 2년 동안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그렇게 잘 지냈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사실 친하지는 않고 거의 인사만 했다”며 “그러다가 우연히 내가 뭐를 물어봤다”고 말을 이었다.

박재범은 “전 회사랑 계약이 끝났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었다”며 AOMG에 들어오라 제안했다. 그는 “실력도 너무 좋고, 항상 UFC에서 TOP 10에 있었는데 심지어 타이틀전까지 갔는데 그거에 비해 한국 인지도가 낮았다. SNS를 보니 그냥 그런쪽(비지니스)에 욕심이 없었다”며 “UFC 싸움 안에서도 이걸로 먹고 살려면, 커리어를 만들려면 이미지 메이킹이나 브랜딩을 해야할 것 같았다. 그래서 같이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정찬성 유튜브 영상 캡처
정찬성 유튜브 영상 캡처

정찬성은 “여기 들어가있는게 자랑스럽다“며 “재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계약이 몇 년 남았냐며 “저는 연결만 했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바지사장이고, 지분만 가지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바지사장은 아니지만 얼굴 마담은 맞다”고 인정했다.  

박재범은 “우리랑 엮이는 것만으로도 잡이에도 나오고, 방송에도 나오고, 브랜딩이 올라가니까”라며 “이제 유튜브나 방송이나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후로 인연을 맺은 정찬성과 박재범은 오르테가와의 경기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오르테가는 정찬성의 회사 대표로 참석한 박재범에게 주먹을 날려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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