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뉴시스 제공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2일 압둘라 샤히드 몰디브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양국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최근 한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코로나 사태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철저한 검사, 추적 및 치료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샤히드 장관은 한국이 뛰어난 방역 역량을 바탕으로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처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몰디브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과 지원을 희망했다.
강 장관은 코로나 대응을 위한 국가간 협력과 연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가능한 협력 방안을 검토해 나가자고 답했다.
특히 강 장관은 몰디브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과 편익 보호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샤히드 장관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최근 한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코로나 사태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철저한 검사, 추적 및 치료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샤히드 장관은 한국이 뛰어난 방역 역량을 바탕으로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처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몰디브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과 지원을 희망했다.
강 장관은 코로나 대응을 위한 국가간 협력과 연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가능한 협력 방안을 검토해 나가자고 답했다.
특히 강 장관은 몰디브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과 편익 보호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샤히드 장관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2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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