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포함한 충청권교육감(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들이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임직원에게 22일 서한문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권 교육감들은 서한문에서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혼란에 빠진 가운데 우리나라는 방역 측면뿐만 아니라 교육 부문에서도 세계 그 어느 나라도 하지 못했던 온라인 개학이라는 실험을 하고 있다"라며 "예측할 수 없는 난관이 속출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온라인 수업을 안정화하기 위해 밤을 새웠을 EBS와 KERIS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복잡한 절차 없이 자유롭게 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 감사하다"라며 "방역에 질병관리본부가 있다면, 교육 현장에서는 EBS와 KERIS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힘들게 돌파하면서 얻어낸 값진 성과를 성찰해 미래 교육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준비를 일선 교사와 EBS, KERIS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EBS, KERIS는 지난 3월 25일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과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온라인 업무협약을 하고 원격교육 콘텐츠 지속 확충과 300만 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하도록 서버를 확충하는 등 원격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충청권 교육감들은 서한문에서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혼란에 빠진 가운데 우리나라는 방역 측면뿐만 아니라 교육 부문에서도 세계 그 어느 나라도 하지 못했던 온라인 개학이라는 실험을 하고 있다"라며 "예측할 수 없는 난관이 속출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온라인 수업을 안정화하기 위해 밤을 새웠을 EBS와 KERIS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복잡한 절차 없이 자유롭게 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 감사하다"라며 "방역에 질병관리본부가 있다면, 교육 현장에서는 EBS와 KERIS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힘들게 돌파하면서 얻어낸 값진 성과를 성찰해 미래 교육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준비를 일선 교사와 EBS, KERIS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EBS, KERIS는 지난 3월 25일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과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온라인 업무협약을 하고 원격교육 콘텐츠 지속 확충과 300만 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하도록 서버를 확충하는 등 원격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2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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