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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지진희, 정만식 약점 수집-김현주에 제보 보내…‘이석규(연우진) 파일로 바꿔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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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언더커버’에서는 지진희는 자신을 쫓는 정만식의 약점을 하나씩 수집하고 정만식은 지진희가 숨어서 지켜보던 사무실을 발견하게 됐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10회’에서는 정현(지진희)은 자신의 쫓는 영걸(정만식)을 감시하면서 약점을 하나 하나 수집하고 영걸은 정현이 공수처 사무실 앞 오피스텔에서 자신을 감시했던 것을 알게 됐다. 

 
jtbc‘언더커버’방송캡처
jtbc‘언더커버’방송캡처

영걸(정만식)은 정현(지진희)을 공수처 옥상으로 불러서 부하를 시켜 폭행을 하게 했고 나중에 나타났다. 정현은 영걸에게 "넌 날 못 죽여. 넌 새벽 나를 잡지 못했어. 내가 이석규로 잡히면 안되거든. 내가 잡히면 화수분 사업도 다 들키거든"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걸(정만식)은 정현에게 "동영상 내놔. 새상에 까발리면 너랑 네 와이프 다 죽는거야"라고 하면서 폭행을 했고 정현은 신발 밑창에 숨겨둔 휴대폰을 꺼내며 녹음파일을 껐다. 연수(김현주)는 정현에 대해 생각하며 카페에서 생각을 했고 상아(김수진)는 "뭐지 이 쌔한 기분은. 정현씨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랬는데"라고 말했다.  

또한 연수(김현주)는 죽은 김명재(정인기)가 받은 돈이 든 이민 가방이 증거임을 판단하고 이민 가방을 사갔던 사람을 추적하고 가방 판매점을 찾았다. 

철훈(강영석)과 미선(배윤경)은 이민가방 판매처에서 현금으로 가방을 산 사람을 보고 박원종(주석태)이 지시한 사람이 이민 가방을 사고 포인트 적립을 한 것을 알게 되서 누구인지 알게 되지만 아니라고 잡아떼자 수상하게 생각했다.

철훈(강영석)과 미선은 가방을 사지 않았다고 부인을 한 여자를 미행하게 되고 미선(배윤경)은 여자가 누군가를 만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고 연수와 공수처 직원들과 함께 보게 됐다.

이민 가방을 산 여자가 만나는 사람은 박원종(주석태) 국정원 금융본부장으로 몽타주에 있었던 그림과 같았고 박원종을 본 동우(최대철)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또 정현(지진희)은 영걸에게 수집한 자료를 USB로 만들어서 제보자가 보낸 소포처럼 연수에게 주게 됐짐난 영걸이 파일을 바꿔 놓았고 파일에는 이석규(연우진)와 이모주점을 언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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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2022-04-06 07:31:32
#언더커버연우진

L이 2022-07-15 00:37:33
#연우진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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