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21일 오전 9시50분께 경기 오산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50대 화재감시원이 5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화재감시원 A(53)씨가 2층 철골 구조에서 화재 감시 도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현장 작업자에 의해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감시원 A(53)씨가 2층 철골 구조에서 화재 감시 도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현장 작업자에 의해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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